저는 직장인 3대 구성 요소인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로 이루어진 몸을 가진.... 평범한 현대인입니다 ㅎ 아침마다 빈속에 아메리카노 때려넣고 오전업무하고 오후에 밥먹고 들어오면서 또 커피달고 들어오고 그러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커피를 먹어도 피곤하기만하고... 또 이상하게 저녁때 자려고 누우면 잠은 또 안와서 새벽까지 핸드폰보다 자고 그런단 말이죠..? 그나마 술한잔해주면 잠이 잘와서 혼술하다 자고 그러는데....ㅎㅎ
얼마전에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좀 높게 나와가지고...ㅠ 생활습관을 바꿔야겠다 싶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술은 줄여도 커피는 못 끊겟.... ㅠㅠㅠ
그나마 커피 먹어서 이정도인데 안먹으면 내내 업무 집중이 안될거같고.. 솔직히 뭐 마시면서 일하는게 습관되어 있기도하구여...
그러다가 요새 아르기닌이나 카르니틴같으게 들어있는 부스터를 먹으면 좀 피곤이 사라진다??는 얘기를 듣고 데일리 에너지업을 사게 됐습니다. 유명한 것들 있자나요 김**이 선전하는 그런 부스터.. 그런건 왠지 운동할때 먹어야할거 같고... 카페인도 들은거 같고.... 시도하기 부담되더라고요. 데일리 에너지업은 딱 저처럼 데일리로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한테 좋을거 같아서 사봤고...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시원하게 탄산수에 타서 먹고 일하다가 또 입 심심해 질때면 1포 더 먹기도 하고 그랬어요. 첨엔 카페인이 없어서 그런지 좀 졸린가 싶었는데 3일쯤 되니까 기력없이 꾸벅거리던게 사라졌다고 해야할지 그냥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좋아진 느낌??? 신기하더라구여 3+1으로 한달치 쟁여봐야겠어요
운동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퇴근후에 주 2회정도 유산소 위주로 운동하고 있는데요. 체육관 다니면서 관장님 소개로 처음에는 몬00 먹으면서 고강도 운동을 했었네요. 그때 처음으로 폭발력이라는걸 알게되서 한동안 몬00만 엄청나게 마셨습니다;; 그러다가 평소에도 심박수가 너무 올라가서 봤더니 제가 마셨던게 어마어마한 카페인 덩어리였더라고요..
평소에도 아침 출근길에 공복 커피를 마시는데 퇴근하고도 커피 10잔 가량의 카페인을 마셔댔으니 거의 매일이 풀각성 상태였던거죠; 그 이후로 카페인 딱 끊고 아르기닌이 좋대서 젤리형이랑 푸딩같은거 먹었는데 운동전에 먹으니 자꾸만 올라오고 맛도 역해서 오래 못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이 여기 카르니틴 유명하대서 먹었는데 섭취나 퍼포먼스, 이후 피로도까지도 진짜 너무 만족스러워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애용하고 있어요.
아르기닌도 같이 먹어볼까해서 들어와봤는데 타이밍 좋게도 신제품이 막 출시되서 봤는데 아르기닌, 카르니틴. 타우린까지 제가 원하는 성분만 딱 담겨있고 제일 중요한 카페인까지 안들어있어서 진짜 바로 구매했습니다. 바로 뜯어서 먹기도 좋은데 아침에 출근했을때 탄산수에 섞어먹어보니 장난아니네요 ㅎ 제가 상품평을 이렇게 남기는 사람이 아닌데 진짜 너무 감동받아서 상품평 남깁니다.